컴퓨터속기 공부를 시작 하기전에 많은 사람
들이 허위 과대 선전에 속아서 돈 낭비 시간
낭비를 하고 있다.
'대구속기학원'을 검색 해보면 '속기학원'이 아닌
곳이 마치 '속기학원' 인 것처럼 홍보 하고 있
기 때문이다.
어떤 온라인 속기교육을 하는 곳은 '대한민국
대표속기학원'이라고 사기를 치고 있다.
'속기협회' 라고 선전 하는 곳도 마찬가지이다.
속기협회도 한 개만 있는 것이 아니라 3개 이
상이나 있다.
속기교육은 속기학원이 있는 소재지 교육지청
(대구 중구는 대구동부교육지청)에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사단법인에 등록된 속기협회 라도 교육청에 등
록이 안돼 있으면
속기교육을 할 수 없다.
평생교육시설과 학원은 엄연히 다른 것이다.
속기학원은 시설과 강사, 수강료 등 모든 것을
교육청에 등록되어서 학교와 같이 감시 감독을
받는 곳이다.
그러나 온라인 교육을 하는 곳은 속기학원으로
등록이 되어 있지 않다.
그렇기때문에 '속기학원' 이라고 선전하는 것은
사기고 위법이다.
해당 교육지청의 '속기 사무 담당자'한테 물어
보면 분명히 "속기학원이 아니다"라고 답한다.
특히 "속기는 독학이 안된다"는 게 상식이다.
그런데도 그들은 280만원 ~ 300만원이 넘는
고가의 속기 키보드를 팔기 위해 온갖 거짓말을
하면서 "정규 속기학원"을 비난하고 있다.
그들은 속기학원이 아니면서 왜 속기학원 흉내
를 내는 지...
그것은 한글속기 국가시험에 합격이 되고 취업
이 되는 것은 속기학원 출신 이기 때문이다.
대구지방법원에도 50명이 넘는 속기사가 근무
를 하고 있는데, 독학으로 자격증을 따서 근무
한 사람은 한 명도 없다는 것을 알기 바란다.
"순간의 선택이 성공과 실패를 좌우 한다"는 것
을 명심 하기 바란다.
'속기 키보드를 파는 곳인가' '속기 교육을 하는
곳인가'를 구분 해야 한다.
속기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충분히 잘 알아보고
선택 해야 후회를 하지 않을 것이다.
대구 경북에는 교육청에 등록된 진짜 속기학원은
대구 한국컴퓨터속기학원 한 곳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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