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속기 독학으로는 성공하기 어렵다" 이것은 상식이다.
컴퓨터속기는 일반 행정직 시험처럼 번호 따먹기 시험이 아니다.
뉴스 정도의 빠른 말을 받아치는 것이 속기시험인데 집에서
온라인으로 공부해서 자격증을 따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처럼
어려운 일이다.
실례로 대구지방법원에는 50 여명의 속기사가 있는데, 집에서
혼자 공부해서 자격증을 취득해서 취업한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는가?
전부 컴퓨터속기학원에서 공부한 사람들이다.
'속기협회' 라면서 '속기학원'에 가지말고 집에서 공부하라는
사람들은 350 만원 이상의 고가의 키보드를 파는 곳이 목적이다.
절대로 그곳에서 값비싼 키보드를 사지 말기를 바란다.
"학원에 가면 월 21만원의 수강료를 내야한다. 혼자 해도 된다"는
달콤한 감언이설에 속아서 덜컹 새기계를 사는 사람이 많다.
며칠 해보고 안돼서 팔겠다고 내놓은 기계가 수없이 많다.
하고 싶으면 중고를 사서 공부하면 된다.
그러나 소리자바는 속기학원이 없다. 그래서 혼자 공부하다가
속기학원에 가고 싶어도 못간다. 그래서 대부분 포기한다.
CAS도 온라인교육을 두곳이나 하고 있다.
집에서 하다가 속기학원에 갈 수도 있고, 속기학원에 다니다가
혼자 온라인으로 공부 할 수도 있다.
어느 기계를 선택하느냐, 독학이냐, 속기학원이냐,
선택이 성공과 실패를 좌우한다.
속기공부를 시작하지 안하면 돈이 하나도 안든다.
비용이 적게든다고 혼자 끌어안고 3~ 4년을 공부하다가
포기 하는 사람과,
월 21만 원의 수강료를 내고 속기학원에 다녀서 1년~ 1년반
안에 자격증을 따서 공무원으로 빨리 취업 하는 것이 좋은가를
잘 선택해야 된다.
그들이 묻고 그들이 답하는 "속기 사기꾼들의 카페 글"에 절대로
속지 말기를 바란다.
컴퓨터속기는 다른 것도 그렇지만 하다가 그만두면 돈 낭비,
시간 낭비가 된다.
따라서 신중하게 비교해보고 선택해야 후회를 하지 않을 것이다.
성공과 실패는 어디서 무엇을 공부 하느냐에 달려 있는 것이다.
전국컴퓨터속기학원연합회 회장 이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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