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기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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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7-09 11:55
속기사 급수보다 경력이 우선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950  
지역마다 약간씩 다를 수는 있지만 대구 경북지역의 최근 취업 합격자중
대구 한국컴퓨터속기학원 수료생을 예로들어 분석 해보면, 한글속기(컴
퓨터)국가시험과 2012도 제1회 실시간속기 1급을 취득한 사람은 떨어지고,
예상외로 2급 자격증을 가진 사람이 합격되었다.
 그래서 나도 처음엔 놀랐다. 그러나 합격자 모두 해당 기관과 관련된 곳에
서 대체인력 경력이 높게 평가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지난 6월 12일에 합격자가 발표된 대구고등법원 전문계약직 공무원
(속기사, 마급)의 경우 1차 서류전형 합격자가 17명으로,1급 응시자가
많았지만, 지난해 1회 국가시험에서 2급 합격하고, 대구고등법원에서
속기사 대체인력으로 일한 A양이 합격하였다.
 그리고 지난 7월 5일에 발표된 포항시 지방계약직공무원 (속기사,마급)
도 1차 서류전형에서 23명이나 합격되어 전국에서 1급 합격자가 많이 응시
하였다. 그러나 3명의 최종 합격자 중 2명은 대구 한국컴퓨터속기학원
수료생인데, 둘다 지난해 2회 국가시험에서 2급을 취득한 가정주부 B씨와
C양이다.
그러나  B 씨는 경상북도의회에서 속기사 대체인력으로 일했고, C 양은
대구시의회에서 속기사 대체인력으로 일한 경력이 있다.
 그리고 위의 세사람은 컴퓨터관련 여러가지 자격증도 많았다.
 채용시험 요강에 한글속기(컴퓨터) 국가자격증 2급 이상 이라고 하면,
급수는 1급이나 2급이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몇년이나 걸려 독학으로 어렵게 속기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이 여러해
동안 속기사 공무원시험에 합격하지 못한 것은, 관공서에서 속기사 대체인력
일을 하지못해 속기 경력증명서를 받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속기사 1급 자격증 취득이 당연히 중요하다. 그러나 그에 못지않게
관공서 속기경력 쌓기가 너무나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