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카페에 학원, 유치원, 병원, 헬스클럽 등에 대한 '가짓후기'를 올리고

수십억원 부당이익을 올린 일당이 경찰에 2월 25일 붙잡혔다.

2015년 2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불법도용한 남의 계정으로 전국 180여

맘카페에 허위 광고글 2만6,000여 건을 올린 혐의(정보통신법 위반)로

이모(30)씨 등 마케팅 업체 대표 3명과 임직원 6명, 광고를 의뢰한 업자

 1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컴퓨터속기 교육도 이러한 사례가 너무나 많다.

속기협회 지부, 전문 속기사양성소 등에서도 이러한 글이 [대구속기학원]

을 검색해보면 너무 많다는 것을 알수 있다.

가짜 속기학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아이디를 바꿔가면서 그럴듯한

'자기들이 묻고 대답하는' 짜고치는 가짜 홍보글이 넘치고 있다.

 대구 경북에는 속기학원이 대구 동성로에 있는 한국컴퓨터속기

학원 한 곳 뿐이다. 

 그런데 자기들도 속기학원 흉내를 내고, 한국컴퓨터속기학원을 나쁘다고

폄훼하고, "속기학원에 가지 말고 집에서 온라인 공부를 하는 것이 더좋다"는

새빨간 거짓 홍보 사기글을 매일 올리고 있어 피해자들이 너무나 많다.

따라서 당국의 철저한 조사가 요망된다.  

예비 속기사들은 이러한 '짜고치는 가짜 홍보글'에 더이상 속지 말기를 바란다.

"컴퓨터속기는 한번의 선택이 합격과 취업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