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속기학원'을 검색 해보면 대구 경북에는 대구

한국컴퓨터속기학원 한 곳 뿐인데도,

별의 별 속기 허위 과대 유혹 선전 글이 넘쳐난다.

대부분 기계를 파는 곳이나 온라인 강의를 하는 곳의

직원들이 마치 속기 수강생인 것처럼 가장해서 "속기

학원에 가지마라" "기계 사서 집에서 하면 된다" 라고한다.

속기가 독학으로 쉽게 자격증을 딸 것처럼 광고 하는 곳은

대부분 사기꾼들이다.

속기가 독학이 안된다는 것은 일반 상식이다.

한글속기 국가자격시험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1년에

4월과 9월 2회 실시한다.

이론시험은 없고 실기시험 뿐이다.

일반 공무원시험처럼 번호 따먹기 시험이 아니다.

학원에 열심히 다녀도 자격증을 따는 사람이 있고,

몇년을 공부해도 못따는 사람이 있다.

 TV뉴스를 따라쳐야 하는 빠른 말 받아치기 이기때문에 많은

연습과 맞춤법 공부, 국가시험과 같은 환경에서 매일 테스트를

해야 한다.

 2급이상 국가자격증을 따려면 평균 1년 이상 학원에 꾸준히 다

녀야 한다.

하다가 중단하면 남는게 아무것도 없다.

시간 낭비, 돈 낭비만 하게  된다.

학원에 다니지 않고 쉽게 딸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느냐마는

대부분 비싼 기계값만 날리고 포기한다.

그만큼 과대 선전, 사기치는 것이 많은 것이 속기 분야다.

독학을 권하는 그 사람은 고가의 기계를 팔기 위해 온갖 거짓말로

유혹한다.

사단법인 속기협회는 축구나 야구협회처럼 1개가 아니고 3개

이상이다.

두곳은 컴퓨터속기 기계를 판매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속기협회는 속기 교육을 하는 곳이 아니다.

속기교육은 교육청에 등록된 속기학원에 가서 교육청에 등록된

속기강사한테 배워야한다.

별의 별 속기 사기꾼들한테 제발 속지 말기를 바란다.

피해자가 전국적으로 너무나 많아서 속기학원에 피해자의 제보가

많이 들어오고 있는 실정이다.

정말 잘 비교 선택해서 시작해야 후회를 하지 않는다.

"순간의 선택이 성공과 실패를 좌우한다"는 교훈을 잊지 말기 바란다.

                        대구 한국컴퓨터속기학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