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기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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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22 09:27
컴퓨터속기 무료교육 문제 많다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770  
 세상에 공짜는 없다.
하물며 교육, 특히 자격증을 따서 공무원으로 진출하려는 컴퓨터속기 공부는 무료교육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겉으로는  무료교육 이라고 하지만  속셈은 고가의 속기기계 (키보드)를 판매해서 많은 이익을 취할 목적이 숨어 있다는 것을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 수 가 있다. 
  그 사람들이 무슨 자선 사업가가 아닌 이상 무엇 때문에 공짜로  해주겠는가.
  특히 '속기협회 ' 무료 특강 이라는 말에도 속기 쉬운데 속기협회는 1개만 있는 것이 아니다.  대한속기협회, 한국자막방송기술협회, 한국스마트속기협회, 한국디지털영상속기협회가 있다.
 속기협회 지부에서 무료 속기강의,  화상 강의, 인터넷 강의, 온라인 강의 등 그 이름과 종류도 다양하다. 또 언뜻 들어보면 학원에 갈 필요 없이 집에서 쉽게 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는 것처럼
 허위 과대 선전을 하기 때문에 속아 넘어 가기가 쉽다. 
 공교육이 아닌 사회교육도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시설, 교육과정, 강사, 강의시간,  수강료 등을 교육청에 등록하고  사회교육법과 학원법에  의해서 운영되어야 한다.
  집에서 공부를 할려면 당장 300 여만원이나 하는 속기 키보드를 구입해야 한다.
 오랜 경험을 갖고 개인지도식으로 강의하는 컴퓨터속기 학원에 등록해서 공부하는 수강생들도 한 두달 공부하다가 때려치우는 사람도 많은데, 하물며 혼자 집에서 컴퓨터속기를 독학으로 공부한다는 것은 아무리 좋은 화상강의 , 인터넷 강의를 받는다 해도 대단히 어렵다. 실제로 혼자 집에서 독학으로 컴퓨터속기 국가자격증을 땄다고 하는 사람도 대부분 속기학원에서 속기 기본공부를 여러달 한 사람이 대부분이고, 순수 100%  독학자는 몇명되지 않는다.
 독학으로 1급을 취득해도 대체인력 등 경력을 쌓을 수가 없기 때문에 취업이 어렵다.
  '무료교육' 이란 말의 이면에는 속기기계( 키보드)를 팔아먹는 교묘한 상술이 숨어 있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라며, 더 이상 속지 말고 컴퓨터속기 공부를 시작 하기전에 기종 선택도 'CAS'로 할 것인가 '소리자바'로 할 것인가를 꼭 비교해보고 선택하기 바란다.
 컴퓨터속기가 시작된 1997년에도 대구지역엔 '소리자바'의 전신인 '감퓨타'를 가르치는 컴퓨터속기학원이 만경관 앞과 경북여상 앞에 있었으나 국가시험에서 합격자가 한명도 안나오자 몇년후 모두 문을 닫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