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기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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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07 18:31
2013년 제2회 국가시험 3급 연설과 논설 분석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626  
2013년 제2회 한글속기 국가시험 3급 연설체와 논설체 분석 해봅니다.
3급 연설과 논설 둘다 3급치고  결코 쉬운 내용이 아닙니다.
그러나 속기학원에서 착실히 공부한 사람은 쉽다고 느껴졌을 것입니다.
*3급 연설
대구 한국컴퓨터속기학원에서 7월 10일과 9월 10일에 공부 한 것으로 글자 한자
틀리지 않고 그대로 나왔습니다.
6월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연설로 진보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의 연설 맨 앞부분입니다.
통상적인 국회연설 앞부분인 국회의장, 국회의원, 국무총리, 국무위원과 진보정의당,
 심상정, 우리말화된 외래어 패러다임, 트라우마( 재해를 당한 뒤에 생기는 비정상적인
반응)와 사자성어  풍찬노숙(여러가지 어려움을 겪음) 이며, 중요단어는 혁신당대회,
민주주의, 정치, 복지, 노동, 안보, 장애인, 대기업, 진보정치, 민주노동당, 거대양당,
색깔론, 영세중소상공인, 패권적, 오솔길, 교훈, 성찰, 불공정, 관행등입니다. 
 
*3급 논설
'정부 조직 통상 기능의 개편'에 관해서 출제 되었는데, 2013년 3월 중순 동아일보
 '동아광장'의 논단입니다.
평소 자주 접해보지 못한 내용 이라 다소 어려웠을 것입니다.
'통상' 이란 단어가 16번, '협상'이 10번, 교섭 , 정부 등이 최소한 4번, 조직, 운영,
협정 이란 단어가 2번이상  나왔습니다. 그리고 우리말환 된 외래어 '카드'와 영문
표기로된 FTA [ㅓ ㅣ ㄷ]와  WTO[5-ㄷ]는 약어를 외워 놓은 사람은 쉬웠겠으나 
 그렇지 못한 사람은 어려운 단어입니다.
4번이나 나온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 외교부 등과 나라 이름 미국,
일본, 싱카포르, 유럽연합 등입니다.
특히 학원에서 여러번 비교 설명했지만 "부처간의 이견(異見)"을 '의견'으로 해서 많이
틀리 수 있으며, "의견(意見)을 조율"을 '이견'으로 했다면 틀립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