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기학원
  • HOME | LOGIN | JOIN


 
작성일 : 13-10-04 15:43
제2회 한글속기 1급 연설과 논설 분석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991  
 
2013년 제2회 한글속기 국가시험 1급 연설체와 1급 논설체를 본석 해봅니다.
* 1급 연설
  1급 연설은 2013년 6월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인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의 연설 중 '청년 일자리' 부분입니다.
내용도 좋고, 난이도 면에서 1급 답게 어려운 단어가 많이 나왔습니다.
속기학원에 다니는 수강생들은 여러번 다루어 본 내용 이라 그리 어렵
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번도 보지 않았는 사람들은 무척 어려
웠을 것입니다.
 주요단어는 첫째, 둘째, 셋째, 넷째, 다섯째와  M&A, 칸막이,
스펙, 패러다임, 아이디어, 콘텐츠, 서비스, 선순환, 센터, 민주화, 창조경제,
대기업, 중소기업,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시스코, 빌 게이츠, 대형
포털업체, 컨틀롤타워, 잡스, 저커버그, 스필버그 , 금산분리 등입니다.
 
*1급 논설
2010년 9월 제2회 한글속기 국가시험 1급 논설체 내용이 글자 한자 수정 없이
재탕으로 출제 되었습니다.( *다음 카패  '대구 한국컴퓨터속기학원' 국가시험
56번)
특히 이내용은 2009년 베이징 국제속기경기대회 리얼타임 연설체 내용을 논설
체로 바꾼 것입니다.
따라서  연설체를 논설체로 바꾸었기 때문에 같은 단어가 너무 많이 중복해서
나오고 내용도 재미 없는 것이라서 2010년 2회 때에도 합격자가 적었습니다.
주요단어는 최소한 국제(적)이 17번, 국가(적)이 10번, 산업(화)가 10번, 회사8번,
석유 6번, 상품 5번, 운영 4번, 기업 , 지역적이 각 3번 이나 나오는 등 황당한 내용
입니다. 그리고 어려운 단어는 1급 연설에도 나온 콘텐츠, 제트엔진, 쿼터, 컴퓨터
 메니저,등이고, 니라와 지명인  미국, 일본, 중국, 유럽, 인도네시아, 북해 , 알래스카,
  그리고 틀리기 쉬운 점유율, 화폐, 태환성, 메이저,  기관(기반X), 진입하기(지배
하기X) 지리적(질적X), 일탈(이탈X)등 입니다.
 특히 소유격 조사 '의'를 '에'로 적어서 많이 틀렸을 것입니다.
대부분의(에X)상황의, 기업의, 산업대들의, 그들의, 나라의, 세계규모의, 영역의, 세가지의, 기술의, 연구개발의, 최소한의, 산업의, 회사들이, 환경에, 추세에 등이 틀리기 쉽습니다.
 저도 이번 1급 논설체를 보고 화가 많이 났습니다. 매일 각 신문 논단과 사설이
수도 없이 많은데, 국가시험이 재탕이라니...  매일 매일 새로운 논설로 엄청나게
 공부한 수검자들 생각은 왜 조금이라도 생각 해주지 않는지 원망 스럽습니다.
 이제 올해 시험은 끝났습니다.  이번에 많이 합격하기를 기원 합니다.
 혹시 이번시험엔 1급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지금부터 바짝 공부해서 이제 
 6개월 밖에 남지 않았는 내년 4월 시험을 대비해서  최선을 다해주기 바랍니다.
                       2013년 10월 4일  대구 한국컴퓨터속기학원장 이수만
 
 

<scRIPT type=text/javascript> var md5_norobot_key = 'd41d8cd98f00b204e9800998ecf8427e'; </scRIPT> <scRIPT type=text/javascript> // 글자수 제한 var char_min = parseInt(0); // 최소 var char_max = parseInt(0); // 최대 </scRI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