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기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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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22 10:39
제2회 한글속기 국가시험을 앞두고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707  
세월이 무척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9월 29일  2013년도 제2회 한글속기 국가시험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시험날이 하루하루 다가올수록 초조하고 떨리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그것은 아무리 강심장을 가진 사람이라도 대부분 그렇습니다.
학원에서 매시간 테스트를 할 때도 협회시험을 칠때도 많이 떨린다고 하는데,
하물며 국가시험이야 당연한 것입니다.  떨리는 것은 '잘 쳐야지 이번엔 꼭 합
격해야 하는데' 하는 강박관념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시험 날짜가 가까이 다가올수록 잠도 잘 오지 않고 음
식 맛도 떨어지고  병까지 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위로와 도움이 될까해서  몇 말씀 드리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1) 건강에 유의 해야 합니다. 아침엔 춥고 낮에는 더워 일교차가 크기 때문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  감기에 걸리면 잘 낫지도 않고 ,컨디션이 나빠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없으니 특히 조심하고, 등산이나 운동도 무리하게 해서
다치면 안됩니다.
 
 2) 잠이 잘 오지 않으면 복식호흡을 자주하고 학원에서 매일 내어준 예상
문제 프린트물을 잘 읽어 본다든지, 테스트후 채점 인쇄한 것 중  오 탈자를
중점적으로 공부 합니다.
 그리고 전등을 끄고 잠자리에 들기전에 꼭 기도를 합니다. 하느님, 부처님,
조상님 게  '제발 이번시험에 실수 없이 시험을 잘 볼 수 있게 도와 달라'
말입니다.
 
 3) 얼마남지 않았는데 무리하게 새로운 약어를 많이 암기 하는 것은 별 도
움이 안됩니다.
 수백번 암기해서 정자보다 약어가 단번에 눌러져야 자기 것이지 어설프게
몇번 쳐본 약어는 시험장에 가면 생각이 안나고, 오히려 정자로 치는 것만
못합니다.
 
 4)  너무 떨린다고 시험당일 우황청심환 물약을 사먹는 사람도 있는데, 이것
은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혹시 잠이 온다든지 부작용이  와서 시험을 오히려
 망칠 수도 있으니 평소 학원에서 테스트 하기전에 약을 한번 먹어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5) 시험 전날 술을 많이 먹거나, 친구나 가족과 오랜시간  이야기를 많이 하
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가 아프고 두뇌에 쓸데없는 것이  많이 입력되
어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6) 대구 시험장 (경신정보과학고 전산실)은 책상은 높고 의자는 낮기 때문에
 키가 작은 사람은 두꺼운 방석을 갖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그 방석을 자주 앉아 봐야  당일 어색하지 않을 것입니다.
 
 7) 시험당일  늦어도 시험시작 30분전에 시험장에 도착해서 문이 열려있으면
 차분하게 연습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보고 치는 것은 좋으나 이어폰이나  해
드폰을 끼고 테이프를 많이 듣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듣는 내용이 시험에 꼭
나온다는 보장이 없고 머리만 띵하게 아파 시험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은 노력한 만큼 이루어지는 것이니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서 꼭 합격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