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이가 현관에서 잠을 청하고 있는 '눈떠보니 우리집 현관'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눈떠보니 우리집 현관'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이 배꼽빠지게 웃고 있다.
이 사진에는 2~3살쯤 되보이는 한 아이가 현관 문 앞에 누워서 잠을 청하고 있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 아이는 많이 피곤했는지 자신의 팔로 손수 팔베개를 한 채 다리까지 꼰 상태로 잠에 푹 빠져있다.
특히 아이는 내복만 입은 채로 차가운 시멘트 바닥위에서 잠을 자고 있어 그 모습이 처량해 보이기까지하다. 이어 사진과 함께 3살배기 아기가 넋두리를 하고 있는 글도 이어져 네티즌들이 배꼽빠지게 웃고 있다.
게시자는 "어제 어린이집 동기모임 가서 요플레랑 우유 말아서 달리고, 2차 가서 김 선생이랑 한 잔 마셨는데 이 앙칼진 여인네가 내 기저귀를 만지더라고"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그런데 그 이후로는 나도 필름이 끊겨서. 눈떠보니 우리집 현관 거실이야. 나 어제 실수 같은 거 안 했냐?"라고 상황 글을 올려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눈떠보니 우리집 현관 사진에 이어 '인생 뭐 있나' 사진도 연이어 화제다. 이 사진에서는 아이가 소주 빈 병을 가득 거실바닥에 잔뜩 늘여 놓은 채 '세상 나몰라라' 잠을 청하고 있다.
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거 박빙인데? 알코올이 빠진다는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지. 인생을 좀 아는군" "뉘집 아이인지. 아가 들어가서 자! 눈떠보니 우리집 현관 타령하지말고"라며 아기가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한 네티즌은 "세상 만사를 등지고 꿈나라 여행중이로구나. 눈떠보니 우리집 현관이로구나"라며 재치있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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