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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06 09:19
헌버재판소 탄핵심판 CAS속기사 6명이 담당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445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기록 CAS속기사 6명이 담당
대통령 탄핵심판이라는 역사적인 현장을 CAS속기사 6명이 기록한다.
1월 5일 10시부터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리는 박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2회 변론기일부터 헌법재판소에 근무 중인 속기사 2명 외에 속기사 4명이 추가 투입된다. 이들은 모두 CAS속기사이다.
탄핵심판 기간 중 활동하게 되는 속기사 4명은 ㈔한국스마트속기협회의 스마트CAS 속기 실무연수 수료생들이다. 이들은 이날 오전 8시쯤 헌법재판소에 도착해 속기사석에 앉아 손을 풀며 분위기를 익히는 등 바쁜 하루를 시작했다.
한편 헌법재판소는 1월 5일 오전에 소추위원단 측으로부터 탄핵사유의 요지를 듣고 박 대통령 측 대리인단의 의견을 청취한다. 이후 오후 2시에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과 이재만 전 총무비서관을, 오후 3시에 이영선·윤전추 행정관을 증인으로 불러 신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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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북촌로 헌법재판소 정문. 박 대통령 탄핵심판에 새로 투입되는 CAS속기사 4명은 5일 오전 8시쯤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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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두 번째 변론기일에 앞서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의 속기사석에 앉아 손을 풀며 분위기를 익히고 있는 CAS속기사 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