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기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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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29 19:11
경상북도 내 속기학원은?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361  
경상북도 내에는 여러 시 군이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속기학원은 한곳도 없습니다.
대구 경북에 하나 밖에 없는 한국컴퓨터속기학원에 와서
공부를 합니다.
  경남 거창, 밀양, 창녕에서 다니는 수강생들도 있습니다.
속기학원에 와서 기초를 닦은 후 집에서 온라인 강의로 공부하다가
다시 속기학원에 나오는 사람이 많습니다.
 집에서 혼자 공부해서 속기 국가자격증을 따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속시험은 이론 시험이 아닙니다. 실기시험 뿐입니다.
이론시험 이라면 혼자 공부해도 되겠지요?
 실시간 속기로 뉴스 정도를 따라쳐야 하는 매우 빠른 속도의 말을
받아치는 것입니다.
컴퓨터속기가 시작될 1997년엔 경상북도내에 구미, 경주, 포항, 안동, 영주에 속기학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운영이 어려워서 몇년 후 모두 문을 닫았습니다.
대구에도 '소리자바'의 전신인 '감퓨타'를 가르치는 속기학원이 2곳을 비롯, 넥스젠을 가르치는 속기학원 2곳 등 7곳이나 있었으나 속기국가기술자격시험에서 합격자가 많이 나오지 않아서 모두 문을 닫았습니다. 속기학원에서는 영수학원처럼 이론을 가르치는 것이 아닙니다.
기초반에서는 처음엔 자판 자리를 익힌 후 약어를 공부하면서 속도 위주로 듣고치기 연습을 합니다.
 속도반에서는 매일 연설과 논설 예상문제를 빠르게 보통 느리게 3번을 받아치고, 약어와 맞춤법 등을 공부합니다.
 학원에 1년간 다닌 사람이 대한상공회의소 속기국가기술자격시험을 치면 대부분 속기학원에서 배운 내용이 나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둘째 시간에는 국가시험과 동일하게 여자아나운서 음성으로 녹음된 것으로 시험을 칩니다.  매일 1, 2, 3급 뿐만 아니라 4, 5, 6, 7, 8급까지 다양하게 테스트를 매일 합니다.
자기의 실력이 어느정도 인지를 채점을 통해 금방 알 수가 있습니다.
 속기는  연설과 논설의 권위자한테 과학적으로 배워야 합니다.
 전국의 99% 속기학원에서는 CAS(카스)속기를 가르칩니다.
 사단법인 '한국스마트속기협회' 이며, 회사는 '한국스테노'이고, 3개의 온라인학원과 연계가 되어 있습니다. 
 속기협회는 1개가 아니라  3개(대한속기협회, 한국스마트속기협회, 한국디지털영상속기협회)가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어느 한쪽 말만 듣지 말고 잘 알아보고 선택해야 후회를 하지
않습니다. 속기 자판이 완전히 다릅니다.
'소리자바' 자판을 구입한 사람은 CAS속기학원에서 공부 할 수가 없습니다.
CAS속기 자판으로 공부하는 사람은 속기학원에서 공부하든지, 속기학원과 온라인 학원을 병행 하든지, 온라인 으로만 공부하든지 세가지 공부 방법이 있습니다.
 속기사로 법원이나 의회에 근무하는 속기사들한테 물어보면 제일 정확 합니다.
학원은 학교와 같이 시설, 강사, 교육과정 모두가 교육청에 등록 되어 있습니다.
'속기 무료 교육'이라는 말에 현혹되어  300만원이 넘는 키보드를 사가지고 집에서 혼자 공부하다가 속기사가 되겠다는  큰 꿈을 포기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순간의 선택이 성공과 실패를 좌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