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속기사를  뽑았습니다.  그리고 2007년엔  6월15일 3명을 뽑은데 이어 6월 26일

 추가로 1명을 합격 시켰습니다.

2006년  12월엔  4명 모두  3급 CAS속기사였으며, 1명은 32세 주부 였습니다.

2007년  3명은 모두 2급 CAS속기사 였으며, 역시 1명은 주부였습니다.

그리고 추가 합격자 1명은 3급 CAS 속기사 였습니다.

또 2008년 3월 12일에 4명이 합격 되었습니다.

서울,부산 등지에서  한글속기 국가 1,2급  자격증 소지자가   많이  응시 했으나

어째서  대부분 대구 한국컴퓨터속기학원생만 합격이 되었을까요?

그리고 1,2급을 제치고 3급 CAS 속기사가 합격이 되었을까요?

 

그것은 첫째, 대구지역이기 때문에  대구 사람을 제일 우선시 했다는 것.

                    대구지역  응시자가 없었을 때만  인근 포항, 마산 등 타지역 사람을  뽑았습니다.

           둘째, 법원, 의회 등 관공서  속기 알바이트 직장 경험이 있는 사람을 우선시 했다는 것입니다.

           셋째, 속기자격증  외에 컴퓨터관련 자격증이 많은 사람을 우선시 했다는 것입니다.

           넷째, 컴퓨터속기 자격증 1, 2급 이라고 특혜는 없었고,응시 자격이 국가  (한글속기/컴퓨터 ) 3급이상 이었기 때문에,  

                1, 2, 3급 급수는  동일시 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지금 까지 1급은 1명, 나머지는 2~3급으로 들어 갔습니다.

            다섯째, 기혼자라도 차별을 두지 않았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 2008년 3월 까지는 위의 분석 대로 합격 시켰으나,

   2008년 12월 공개 채용 때는   아래와 같이 크게 달랐습니다.

첫째, 급수를  우선시  했습니다. 1급을 제일 먼저 합격 시켰고,  그 다음  2급중에서.

둘째, 같은 2급 끼리는 '비서 자격증' 등 특수 자격증을 우대 했답니다.

셋째, 법원에 근무중인 대체인력(임시 계약직)은 4명이나 되어서

  누구는 채용하고 누구는 채용 안할 수가 없어서 모두 제외 시켰다는 것입니다.